제주에서: 붉은 색은 처음에 감자전같아서 깜놀^^;; 그러나 이것저것 담기 좋구요 김치담아도 양념이 잘 안보여 좋아요 // 흰색, 붉은 색, 풀색은 유광이고 검은색은 무광이네요~
잔잔한 파도: 너무 예뻐요...찻잔이지만 그릇으로도 예쁘네요.
보글보글: 제가 지금껏 본 냄비 중에 제일 예뻐요... [ 4인까지는.. 아주 조~금 힘들지도?^^]
안쓸때도 꺼내두고 감상합니다.
오븐 안쓰고 푸딩 만들 때도 좋아요. 계란물 안끓어 오를 정도로 냄비 아주 미지근하게 살짝 달궈
뜨거운 물 부어서 20분-25분 정도 방치... 시럽 붇고 데코-^^
좋은 그릇, 항상 감사합니다.^^
도자기그릇을 자유롭게 활용하시는 모습에
기분이 좋아지네요^^
즐거운 하루 되세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