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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숙 (ip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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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목화솜 밥공기랑 접시 작은 것을 샀어요.

각각 6개씩이나 말이죠.

그런데 요즘 이것만 써요.

아담한 밥공기엔 가끔 물김치도 담아 먹는 답니다.

국공기가 없어서 못샀는데

아이 국은 밥공기에 떠줘요.

접시도 작아서 세 식구가 쓰기에 딱 좋아요.

큰 접시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불편할 때가 있잖아요.

그래서 작은 접시로 샀더니 너무 만족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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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자기숲 2010-09-06 16:33:17

안녕하세요.보기만 해도 기운이 솟는 엄마표 밥상이네요.^^예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.즐거운 하루 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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